이글루시큐리티가 경북, 경남 지역을 아우르는 대구 지사를 설립해 지역 고객을 위한 서비시 품질을 향상시킨다고 밝혔다.세번째로 설립된 대구 지사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라 이동하게 된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30여명의 영업, 기술지원 인력은 현지에 상주하며, 지역 내 파트너들과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고객 확보에 힘을 기울인다.이번 자사 설립으로 고객 근접 지원에 유리해져 조직 보안성과 업무 효율성 상승을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와함께 이글루시큐리티는 대구지역 우수 보안 인재 발굴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전국 각지의 교육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맺어 온 이글루시큐리티는 임직원의 약 30%를 지역인재로 채용했다.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이글루시큐리티는 새롭게 설립한 대구 지사를 경북, 경남 지역의 주요 거점으로 삼고, 한층 강화된 고객 밀착형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며," 이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테크&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이끌었던’ 유호진, 대박 터뜨리고 뒤로 물러선 까닭ㆍMLB 강정호 “큰일났다” 난리나...성폭행 조사 중 ‘WHY’ㆍ에릭 서현진 “예뻐서 시선집중”...열애설에 눈 휘둥그레!ㆍ‘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 ‘우수 커플’ 눈 뗄 틈 없었다ㆍMLB 강정호 조사 중…성폭행 피해여성 한국인? 혐의 확정시 최고 종신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