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일반 분양주택보다 저렴한 가격 장점, 위험성도 존재▲ 토지확보 완료된 부지, 인허가 리스크 無, 시공사 등 조건 꼼꼼히 챙겨야▲ 서희건설 `두류역 제타시티` 지역주택조합 95% 토지확보로 안정성 갖춰최근 전국적으로 지역주택조합사업이 활발하다.분양가, 매매가, 전세가 모두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는 기회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이른바 공동구매 아파트로 통한다. 무주택세대주 또는 전용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의 조건을 갖춘 지역민 20인 이상이 주택조합을 구성하고 토지를 매입한 뒤 건설회사(시공사)와 공동으로 주택을 건립하는 구조로, 각종 원가를 줄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파트를 구입하는 제도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장점은 일반 분양주택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시행사 이윤, 토지 금융비 등이 제외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낮아지게 된다. 또한,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추첨을 통해 호수를 배정받는 일반 분양보다 선착순으로 호수가 배정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호수를 배정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주택을 건설하는 데 있어서 토지가 확보되지 않았거나 각종 인허가가 완료되지 않으면 사업진행이 불투명해져 기간이 오래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된다.따라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역주택조합을 고를 땐 토지확보가 완료된 부지, 인허가 리스크 無, 시공사 등의 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조언한다.위와 같은 조건들을 만족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서희건설이 대구시 서구 내당동 일대에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아파트 `두류역 제타시티`를 들 수 있다.조합 측에 따르면 두류역 제타시티는 현재 토지가 95% 이상 확보된 상태이며 국내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대표건설사인 서희건설의 브랜드 파워로 안정성을 더하게 됐다.서희건설은 시공능력 30위의 튼실한 중견기업으로 한국기업평판에서 발표한 `국내 아파트 2월 브랜드조사`에서 7위를 차지하면 전달과 비교해 24.41%의 높은 브랜드 평판 증가율을 보이는 등 브랜드 가치가 높다.두류역 제타시티는 대구시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외 130필지에 9개동, 지하 4층 ~ 지상 최고 49층, 전용 70~148㎡ 총 1,697가구(예정) 규모로 들어선다. 대부분이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구성이다. 평면은 4Bay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하고 수납공간을 넉넉히 했다.이 아파트는 서구 내당동 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초고층으로 지어진다. 지역 내 희소성과 함께 채광이나 일조권, 조망권 등이 우수하고 화려한 외관 등으로 랜드마크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단지 인근에는 2호선 두류역 초역세권으로 2호선 두류역이 인접해 있으며 19개 버스 노선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두류공원로가 만나는 두류네거리를 통해 대구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성서IC, 서대구IC가 반경 3.5Km 안에 있어 성서산단, 서대구산단 접근성도 좋다. 서대구역(KTX, 오는 2020년 개통 예정)까지 계획 돼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된다.여기에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신내당 재래시장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서구청, 대구카톨릭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의료원 등의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두류공원(165만3965㎡)이 인접해 있으며 이월드와 202m 높이의 83타워가 가깝다.교육환경을 살펴보면 신흥초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두류초, 경운초-중, 달성고 등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4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위치해 있다..친환경 단지로 선보이는 두류역 제타시티는 기부체납 공원과 단지내 소공원을 비롯 넓은 중앙광장을 형성해 동간거리 최대화로 세대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계획이다. 또 4.523㎡의 잔디 그라운드,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119-8에 마련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강정호 성폭행 혐의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숙소 데려가…"ㆍ마이산 폭포, 장맛비에 장관 연출…"1년에 2~3번 볼 수 있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