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 `니켈`이 검출돼 논란을 일으킨 코웨이가 해당 모델 회수와 렌탈료 전액 환불 등의 보상안을 내놨습니다.코웨이는 니켈 검출과 관련한 사과문과 함께 문제가 된 제품을 단종하고 제품 전량 회수와 동시에 사용한 기간 동안의 렌탈료 전액을 환불해 주겠다고 밝혔습니다.또 외부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추가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니켈로 인한 건강상 문제가 확인되면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코웨이 얼음정수기 가운데 문제가 된 제품은 모두 3개 모델(CHPI-380N(CPI-380N), CHPCI-430N, CPSI-370N)로,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에 8만7천 대가 설치됐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강정호 성폭행 혐의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숙소 데려가…"ㆍ마이산 폭포, 장맛비에 장관 연출…"1년에 2~3번 볼 수 있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