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청의 복지사업에 쌀 200포대를 기부했습니다.동부저축은행은 6일 서울 중구청 드림하티 복지사업에 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쌀 200포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기부된 쌀은 중구청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입니다.동부저축은행은 지난 2007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봉사단을 만들고 매달 1:1매칭 기부로 임직원의 성금과 회사 후원금을 모아 중구청 내 저소득 가정을 후원해 왔습니다. 이번 쌀 기부와 별도로 지난 10년간 총 113가구를 지원했으며 지원금은 1억원에 달합니다.동부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 기반 서민금융회사로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고,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강정호 성폭행 혐의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숙소 데려가…"ㆍ표창원, 경찰-고교생 성관계 파문에 “잘생긴 경찰 배치 잘못”ⓒ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