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이 VR 프로젝트를 본격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VR 시장 규모가 점점 커져감에 따라 블루홀이 VR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단군의 땅`과 `아크메이지`를 개발한 김지호 PD가 이끄는 `제로`는`테라`의 웅장한 분위기를 녹여낸 VR 특화 액션 RPG 게임이다.양재헌 신규개발본부 이사는 “PC온라인, 모바일, 콘솔, VR에 이르는 게임 개발 플랫폼 확대는 블루홀이 게임 제작의 명가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시도 중 하나”라며 “도전적인 프로젝트에 함께 할 열정과 패기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VR은 사용자의 시각과 청각을 자극해 실제처럼 생생하게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VR 시장은 2020년 1500억 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블루홀은 지난 해 VR 조직을 신설했으며, 이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테크&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강정호 성폭행 혐의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숙소 데려가…"ㆍ표창원, 경찰-고교생 성관계 파문에 “잘생긴 경찰 배치 잘못”ⓒ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