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공간정보 품질관리에 나섭니다.LX공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간정보에 대한 품질향상과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위한 `공간기반의 고품질 융복합 정보 품질관리 전문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이는 공사가 공간기반의 융복합 정보 품질을 관리할 수 있는 적합한 기술과 인력, 설비 등을 보유한 기관으로 인정받은 데 따른 것입니다.공사는 완전성, 일관성, 정확성, 보안성, 적시성, 유용성 등 6가지 품질관리 기준도 충족하는 기관으로도 선정됐습니다.이번 선정에 따라 공사는 국민들이 공간정보 활용 시 편집, 수정 등에 소요되는 인력과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어 고품질의 공간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김영표 사장은 "이번 공간정보 관리기관 선정이 국민 편익제공과 일자리 창출에 가시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간기반의 고품질 융복합 정보제공을 통해 공간정보 기반의 정부3.0실현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강정호 성폭행 혐의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숙소 데려가…"ㆍ표창원, 경찰-고교생 성관계 파문에 “잘생긴 경찰 배치 잘못”ⓒ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