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작년보다 무려 28%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2,160만원으로 작년 상반기의 1,691만원보다 평균 27.7%나 뛰었는데 금액으로는 3.3㎡당 469만원이 오른 셈이다.올해 상반기 서울 분양가 상승폭이 큰 것은 신반포자이, 래미안 블레스티지 등 강남권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졌기 때문으로 구별로 3.3㎡당 평균 분양가가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로 3,909만원이다.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4,043만원), 일원동 래미안 루체하임(3,775만원) 등이 상반기에 분양되며 분양가 상승을 주도했다.이어 서초구(3,419만원), 동작구(2,276만원), 용산구(2,250만원) 등의 순이었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강정호 성폭행 혐의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숙소 데려가…"ㆍ표창원, 경찰-고교생 성관계 파문에 “잘생긴 경찰 배치 잘못”ⓒ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