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실내 공기의 오염 정도를 소리로 알려주는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란 이름의 이번 제품은 기존 공기 청정 기능 외에 미세먼지와 가스 등 공기의 오염 수준을 2단계로 나누어 소리로 알려 줍니다.또 필터의 바람 길이 막히는 현상을 줄여 기존 제품보다 수명이 2배 길고 인체에 무해한 무기 항균제가 필터에 적용되기 때문에 유해물질 흡입 걱정이 없다고 삼성전자는 소개했습니다.출고가는 실내 면적이 90m²인 공간에 적합한 `블루스카이 7000 세이프티 에디션` 모델이 99만9천 원, 중소형 주택 등 60m² 넓이에 적합한 `블루스카이 5000 세이프티 에디션` 모델은 69만9천 원으로 책정됐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ㆍ강정호 성폭행 혐의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숙소 데려가…"ㆍ표창원, 경찰-고교생 성관계 파문에 “잘생긴 경찰 배치 잘못”ⓒ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