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종이 신청서를 통해 신용카드 가맹점 신청을 할 수 없게 된다.여신금융협회는 내년 1월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신청 때 태블릿PC를 이용하는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종이 신청서를 통한 가맹점 신청 업무는 중단된다.협회는 또 위장 가맹점으로 인한 카드 회원의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다음 달부터는 신규 가맹점 모집 시 현장실사를 통해 정상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가맹점 내·외부 사진도 카드사에 제출하기로 했다.여신금융협회는 관계자는 "가맹점 신청 업무의 전자문서화로 정보유출 위험을 차단하고 가맹점 모집인의 현장실사와 신청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ㆍ강정호 성폭행 혐의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숙소 데려가…"ㆍ표창원, 경찰-고교생 성관계 파문에 “잘생긴 경찰 배치 잘못”ⓒ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