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중국 배우 장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한 중국 매체는 6일 주진모와 장리가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부부 역할로 만나 실제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에서 주진모와 장리는 술을 간단히 마신 뒤 대리기사를 불러 같은 숙소로 들어갔다.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진모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 밝힌 바 있다.그는 "나는 어릴 때부터 매번 `이 여자다` 하고 결혼을 목표로 연애했다. 사랑에 빠졌을 때 오직 그 사람만 본다"라고 말했다.또한 그는 "내 목소리와 외모 때문에 터프하고 남성적인 이미지가 굳혀진 것 같다. 지인들은 날 보고 개그맨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꽤 재미있는 사람이다"라고 웃으며 이야기했다.시간이 흐르며 한결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는 그는 "바란다면 내 이름에 좀 더 다른 색깔을 입히고 싶다"는 속내도 밝혔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마이산폭포 “이런 놀라운 모습 처음이야”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단독] `혐한(嫌韓) 자본` SBI의 두 얼굴ㆍ오종혁 소연 “헤어지는 게 좋아”...결별 소식에 폭발적 반응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