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벅 / 사진제공=주니힐엔터테인먼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벅 / 사진제공=주니힐엔터테인먼트
90년대 꽃미남 댄스 듀오 벅이 ‘슈가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벅이 마지막 방송의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벅은 ‘슈가맨’ 출연을 위해 안무팀을 비롯해 스타일리스트팀, 매니지먼트팀 등 20여년전의 원년 스텝들과 의기투합했다.

그룹 해체이후 17년만의 방송 출연을 하게 된 벅은 녹화를 마치며 “벅스 패밀리들이 20여년 만에 의리로 뭉칠수 있게 특별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방송관계자 분께 특히 고맙다”며 “개인적으로도 좋은 추억의 선물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슈가맨’에는 벅과 유엔(UN)이 출연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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