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의 청순한 매력이 넘치는 스틸 사진이 화제다.채수빈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매화수 포스터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매화수 포스터에서는 긴 생머리와 흰 원피스로 단아한 느낌을 자아내는 채수빈이 매화수 병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매화수 병에 그려진 꽃잎들과 봄꽃을 닮은 채수빈의 맑은 미소가 조화를 이루어 매화수 모델 발탁의 이유를 납득가게 해준다. 또한 동시에 공개된 촬영 현장 스틸 사진들에서는 포스터에 다 담지 못했던 채수빈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지난 5월 홍대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던 촬영은 시작하기 전부터 꼼꼼하게 촬영 시안에 대해 확인하고 검토하며 진행돼 조선희 사진작가의 프로페셔널함과 채수빈의 신인배우다운 열정을 느끼게 하는 현장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수빈은 흰색에서 분홍색까지 깨끗하고 맑은 느낌의 꽃들과 매화수 잔을 앞에 두고 채수빈만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며 촬영에 진지하게 집중하고 있다. 특히 매화수 잔을 들고 손가락 하트를 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사진은 상큼발랄한 느낌을 더하며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데뷔하자마자 청순한 미모로 화제를 모은 후, 신인상 2관왕으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채수빈과, 20대 여성들의 감성을 고려한 달콤한 맛으로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9년째 과실주 부문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는 매화수의 탁월한 조화가 앞으로를 궁금하게 한다.한편, 채수빈은 MBC가 제작하고 중국 유라이크의 투자를 받은 웹드라마 `주워온 고양이 남자` 촬영을 마무리하고, 올 여름 KBS 기대작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에 몰두하며 라이징 스타다운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
ㆍ표창원, 경찰-고교생 성관계 파문에 “잘생긴 경찰 배치 잘못”
ㆍ박해진 “팬 사랑 정말로 예뻐”...핫한 웹툰 ‘따라올 수 없지’
ㆍ역대 5위 ‘울산 지진’에 부산시민들 놀라다...“이런 공포 처음”
ㆍ`불타는 청춘` 알란 탐-김완선, 24년 만에 방송 통해 재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