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상장하는 대유위니아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2조원이 넘는 청약증거금이 몰렸습니다.대유위니아 (대표이사 박성관)는 4일과 5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를 진행한 결과 최종 청약 경쟁률 409대 1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이를 통해 들어온 청약증거금은 모두 2조 875억원입니다.대유위니아는 앞서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8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습니다.대유위니아 박성관 대표이사는 “국내 김치냉장고 대표 브랜드인 딤채의 수익성을 기반으로 R&D 및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다각화된 매출 포트폴리오 확보 및 4계절 안정적인 매출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며 “향후 성장세를 통해 주주들과 이익을 공유하고 투명한 소통을 지향하는 상장기업으로서 의무를 다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대유위니아는 오는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 상장 대표주관은 신영증권이 맡았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박해진 “팬 사랑 정말로 예뻐”...핫한 웹툰 ‘따라올 수 없지’ㆍ역대 5위 ‘울산 지진’에 부산시민들 놀라다...“이런 공포 처음”ㆍ표창원, 경찰-고교생 성관계 파문에 “잘생긴 경찰 배치 잘못”ㆍ`불타는 청춘` 알란 탐-김완선, 24년 만에 방송 통해 재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