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un의 김정훈과 최정원이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이날 김정훈은 불화설에 대한 이야기 도중 "나는 노는 걸 좋아했다. 정원이는 기독교인이라 조용한 이미지 그대로였다"고 고백했다.이에 최정원은 "형은 매니저 형과 싸우고 다음 날 나타나서 일하더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불화설이 아닌 것 같으면서도 진짜 같다", "아직도 신경전이 느껴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마이산폭포 “이런 놀라운 모습 처음이야”ㆍ오종혁 소연 “헤어지는 게 좋아”...결별 소식에 폭발적 반응ㆍ[카드뉴스] 워렌버핏의 한 마디 "가치있는 일에 집중하라!"ㆍ중랑천 ‘아슬아슬’ 근처 걸으면 위험해요...“중랑천 범람 두렵다”ㆍ태풍 ‘네파탁’ 한반도 영향 가능성도…장마피해 속출 속 ‘엎친 데 덮친 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