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가사도우미 중개 O2O서비스 `카카오홈클린`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 내 3곳의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전문 매니저 양성 프로그램 제휴 계약을 맺었습니다.서대문, 서초, 관악 등 3개 지역의 여성인력개발센터는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교육장 지원·운영 등을 담당하고 카카오홈클린 전문 매니저도 모집할 계획입니다.카카오는 향후 다른 지역 여성인력개발센터를 비롯해 여성 취업관련 기관 등과 추가로 제휴를 맺고 카카오홈클린 매니저 교육 기반을 확대할 예정입니다.정주환 카카오 O2O사업부문 총괄부사장은 "서울 주요 지역 3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가사도우미 산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범죄소탕’ 통치력의 차이? 현지 “두테르테공포 확산 중”ㆍ마이산폭포 “이런 놀라운 모습 처음이야”ㆍ이수민 “너가 제일 인기야”...보니하니 하차 ‘이거 어쩌지?’ㆍ경북 봉화서 무궁화호 탈선 ‘참사 면했던’ 까닭...“숨막혔던 몇초”ㆍ오종혁 소연 “헤어지는 게 좋아”...결별 소식에 폭발적 반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