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이수앱지스와 희귀질환 치료제 국내 공급을 위한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계약으로 녹십자는 이수앱지스의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의 국내 유통과 판매를 담당하게 됐습니다.양사는 지난 2014년부터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의 판매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다국적 제약사가 독점하던 희귀병 치료제 시장에서 양사는 협력을 통해 사업 역량을 극대화 하겠다는 전략입니다.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양사가 협업을 통해 환자의 선택권 확보와 삶의 질 향상 등 보다 좋은 치료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범죄소탕’ 통치력의 차이? 현지 “두테르테공포 확산 중”ㆍ이수민 “너가 제일 인기야”...보니하니 하차 ‘이거 어쩌지?’ㆍ경북 봉화서 무궁화호 탈선 ‘참사 면했던’ 까닭...“숨막혔던 몇초”ㆍ중랑천 ‘아슬아슬’ 근처 걸으면 위험해요...“중랑천 범람 두렵다”ㆍ[핫!영상] 람보르기니 배송과정 공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