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가 진행중인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됐습니다.현대차 노조는 5일 제13차 임금협상에서 협상 결렬을 선언했습니다.노조는 "빠른 시일 내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 신청과 파업 찬반투표 등 행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금 15만2050원 인상과 지난해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내용 등의 요구안을 제시해왔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범죄소탕’ 통치력의 차이? 현지 “두테르테공포 확산 중”ㆍ이수민 “너가 제일 인기야”...보니하니 하차 ‘이거 어쩌지?’ㆍ경북 봉화서 무궁화호 탈선 ‘참사 면했던’ 까닭...“숨막혔던 몇초”ㆍ[핫!영상] 람보르기니 배송과정 공개 `깜짝`ㆍ태풍 네파탁 북상, 강수량 얼마? 돌풍·번개 동반 폭우(날씨예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