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윤화가 5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호박씨>에 출연해 폭식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린다.홍윤화는 “음식을 먹고 3분 후면 이가 썩는다. 이 썩을 틈을 안 주는 게 폭식”이라고 정의하며 “3분 안에 다른 음식을 끊임없이 리필한다”고 말한다. 이어 “외로움을 폭식으로 달래곤 했다. 얼마 전에 편의점에 가서 혼자 7만원 어치를 사서 먹은 적이 있다”며 편의점을 습격했던 일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함께 출연한 빅마마 이혜정은 홍윤화의 이야기를 듣던 중 “폭식하면 나도 할 이야기가 많다. 진정한 폭식은 찬지 더운지도 모르고 끊임없이 입속에 퍼붓는 것”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한다.폭식 꿈나무 홍윤화와 원조 폭식여왕 이혜정의 생생한 폭식 경험담 배틀은 5일 밤 11시 TV조선 <호박씨>에서 확인할 수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범죄소탕’ 통치력의 차이? 현지 “두테르테공포 확산 중”ㆍ경북 봉화서 무궁화호 탈선 ‘참사 면했던’ 까닭...“숨막혔던 몇초”ㆍ이수민 “너가 제일 인기야”...보니하니 하차 ‘이거 어쩌지?’ㆍ태풍 네파탁 북상, 강수량 얼마? 돌풍·번개 동반 폭우(날씨예보)ㆍ[핫!영상] 람보르기니 배송과정 공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