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브랜드 루아시(대표 이성래)가 섬유전용 패션향수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루아시 패션향수는 프랑스산 향료의 향수 베이스로 개발된 프리미엄 섬유향수이며 휴대 편의성을 강조해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패션향수는 7ml 휴대향수와 150ml 리필용 향수가 세트로 구성됐다는 점이 기존 대용량 섬유향수 제품과는 차별점이다. ‘7ml의 자신감’이라는 슬로건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휴대가 용이하도록 기획개발된 제품이다. 패션향수는 플로럴-제이, 프루티-비, 시트러스-오 3종이며, 모두 오 드 뚜왈렛 제품이다. 플로럴-제이는 여성을 더욱 우아하고 돋이게 하는 플로럴 계열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 느낌이 특징이며, 프루티-비는 블랙베리향 계열의 은은하고 순수한 향 느낌, 시트러스-오는 레몬과 그린만다린 등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하고 청량한 향 느낌이 특징이다. 이성래 대표는 “오 드 뚜왈렛은 옅은 향수 또는 향기 화장수를 뜻하는 말로 향 지속시간은 3~5시간 정도다”며 “오 드 뚜왈렛의 의미처럼 루아시 패션향수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과하지 않은 향기와 선물이 컨셉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선물은 받을 때뿐 아니라 쓰면서 더욱 기분이 좋아야 한다”며 “프랑스산 고급 향료 사용, 패키지 디자인 등에 선물의 정성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아시는 패션향수 3종을 출시하면서 ‘화이팅! MY SELF’라는 주제로 론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신에게 향기가 필요한 간단한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디지털정보팀 김현우기자 khw@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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