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가 대구에 이어 부산을 방문한다. 다이아 소속사 측은 5일 “다이아가 팬들의 요청으로 9일 부산에서 팬 사인회와 버스킹을 함께 열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9일 오전 11시 광안리 만남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바로 이어서 오후 1시에 버스킹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오후 2시 30분 해운대로 이동해 또 한 번의 버스킹 무대를 통해 부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다이아는 평소 팬들과의 만남을 자주 가져 ‘스킨돌’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으며 버스킹을 통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배우 김혜자의 이름을 달고 나온 도시락이 맛있고 가격대비 훌륭하다는 뜻에서 ‘혜자’라는 신조어를 변형해 팬들에게 아낌없이 준다는 의미의 ‘혜자돌’이라는 또 다른 별칭을 얻기도 했다.지난 2일 공약 이행을 위해 대구를 방문해 팬 사인회와 버스킹을 열었던 다이아는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빗속으로 들어가 현장의 팬들과의 끊임없이 소통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한편, 다이아는 두 번째 앨범 `Happy Ending`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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