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EU 탈퇴 여파로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소폭 감소했습니다.오늘(5일) 한국은행은 6월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3,698억9천만달러로 전달보다 10억1천만달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5월에 이어 두달 연속 감소입니다.브렉시트 여파로 파운드화 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티저 포스터 공개ㆍ이수민 “삼촌팬 저격하는 심쿵”...보니하니 하차 ‘시끌’ㆍ복면가왕 “갈수록 퀄리티 좋아”..로맨틱 흑기사 ‘들을수록’ 반해!ㆍ필리핀 ‘범죄소탕’ 통치력의 차이? 현지 “두테르테공포 확산 중”ㆍAOMG, 中 콘서트 티켓팅 2초만에 매진...`역시 대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