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세븐틴 ‘아주 NICE’ 뮤직비디오 캡처/사진제공=플레디스
세븐틴 ‘아주 NICE’ 뮤직비디오 캡처/사진제공=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의 신곡 ‘아주 NICE’의 뮤직비디오가 2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4일 공개된 세븐틴의 ‘아주 NICE’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13시간 만에 100만 뷰를 넘어섰고, 30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200만 뷰를 찍었다.

‘아주 NICE’의 뮤직비디오는 국내 유명 비디오 디렉터팀 디지페디가 연출을 맡았으며, ‘좋아하는 이성과 눈이 마주치면 심장이 터질 듯 설렌다’는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청량하고 신선한 느낌의 영상미가 인상적이다. 앞서 내놓은 ‘예쁘다’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븐틴만의 절도 있는 강렬한 퍼포먼스 역시 호응을 얻고 있다.

세븐틴은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네이버뮤직, 지니 뮤직 등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리패키지 음반은 ‘예쁘다’ 활동 당시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아주 NICE’는 세븐틴의 청량함과 경쾌함이 돋보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