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 배우 윤균상(정윤도 역)이 박신혜(유혜정 역)의 위로와 함께 반하는 장면이 담겼다.이날 박신혜는 "이건 원투 어퍼 백스핀 앨보우, 이건 하이킥이다. 이건 다 격투기 동작이다. 난 여자라도 프로다"라며 위로를 해 이목을 끌었다.갑작스러운 시범 동작에 윤균상은 움츠러들며 손을 모은 뒤 "됐다"고 말했고, 이내 민망해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 그는 박신혜가 떠나자 왼쪽 가슴에 손을 얹고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어서 와 이런 여자는 처음이지?", "그 와중에 모은 손이 너무 커서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범죄소탕’ 통치력의 차이? 현지 “두테르테공포 확산 중”ㆍ마이산폭포 “이런 놀라운 모습 처음이야”ㆍ이수민 “너가 제일 인기야”...보니하니 하차 ‘이거 어쩌지?’ㆍ경북 봉화서 무궁화호 탈선 ‘참사 면했던’ 까닭...“숨막혔던 몇초”ㆍ[핫!영상] 람보르기니 배송과정 공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