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빈자리 채우러 '복면 셰프' 출격?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 복면셰프, 안정환 / 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복면 셰프가 출격했다.

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최현석 셰프를 대신해 복면을 쓴 스페셜 셰프가 출연했다.

복면 셰프는 자신의 시그니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힌트를 주었지만, 7인의 셰프들은 힌트를 받을수록 혼란스러워하며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어 복면 셰프가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자 녹화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잠깐의 놀람 후 모든 셰프들이 반가움을 내비치며 스페셜 셰프를 맞이했다.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복면 셰프의 정체는 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