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신효범/사진제공=SBS
신효범/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신효범이 청춘들과 함께한 여행 소감을 밝혔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콩에서의 첫 날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청춘들은 잠들기 전 한 방에 모여 지금까지의 시간을 되새겼다. 가장 오랫동안 불청에 남을 것 같은 사람으로 지목당한 김완선은 “정말 오래하고 싶다”며 불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신효범은 “예전과 달라진 느낌을 받는다“며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이해 받는 것이 푸근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이에 모든 청춘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크게 공감했다.

이어 김국진은 늘 혼자 문을 여는 느낌에 익숙하다가 불청 촬영을 다녀오면 그것이 낯설게 느껴진다고 말했고, 이야기를 듣던 청춘들은 따뜻한 느낌과 서로에 대한 고마움에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는 후문.

‘불타는 청춘’은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