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7개 금융사 손잡고 범용 스마트카드 만든다
충전식 실물 전자카드인 ‘CLiP 스마트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멤버십카드,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등을 하나로 묶어 스마트폰 제조회사나 통신사, 운영체제(OS)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모양은 일반 플라스틱 신용카드와 비슷하지만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의 ‘CliP’ 전용 앱(응용프로그램)과 연동해 작동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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