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이 모바일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뱅크` 앱을 출시했습니다.BNK금융그룹은 4일 계열사인 BNK저축은행이 스마트폰 대출신청 모바일 앱인 `BNK저축은행 스마트뱅크`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앱을 이용하면 영업점 방문 없이도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모바일 앱에서는 BNK저축은행의 맞춤형 개인신용대출 상품인 `BNK마이론`과 서민금융전용 상품 `햇살론`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특히 `BNK마이론`은 본인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으로 대출 한도조회와 실행이 가능합니다.대출한도는 최대 5천만원으로 최장 5년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최저 연 8%부터 적용됩니다.김승모 BNK저축은행 대표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BNK저축은행 스마트 뱅크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스마트 뱅크를 통해 BNK저축은행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간편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조직도 공개, 2년만에 세력 급속 확장…중동 넘어 아시아까지 `충격`ㆍ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통행료 얼마? `관악IC~사당IC는 무료`ㆍ방글라데시 인질극 테러도 IS 소행? 현장보니 `참혹`…20명 사망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티저 포스터 공개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아이유, 촬영장 공개 "남주혁 장난 가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