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이 20대 여배우로서의 무한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2005년 TVCF를 통해 얼굴을 알리게 된 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아역배우로 꾸준히 경험을 쌓으며 활동해온 베테랑 배우 문가영은 2016년 스물 한 살을 맞이 했다. 올해 문가영은 영화 ‘커터’를 시작으로 웹뮤직드라마 ‘청춘레시피 전성기’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현재 방송 중인 JTBC ‘마녀보감’까지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가영은 신선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여주인공으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이며, 아역부터 현재 자신의 나이에 맞는 연기까지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연기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특히 현재 방송중인 JTBC ‘마녀보감’에서 문가영은 호위무사 ‘솔개’이자 살인귀 ‘붉은 도포’로 열연하며 극의 중요한 흐름을 이끄는 히든카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문가영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필모그래피와 안정된 연기력을 갖추고 있다. 성인이 된 문가영은 다양한 작품에서 더욱 자유롭고 폭 넓은 연기를 표현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이어 “최근 20대 여배우의 부재 속 문가영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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