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대우 ISA 계좌에서 TIGER ETF를 거래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대우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TIGER ETF를 ISA계좌에서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600명에게 상품권 등을 지급하며 9월 말까지 3개월간 진행됩니다.ETF는 주식처럼 매매가 가능해 거래의 편의성이 높고 펀드 대비 보수가 낮아 절세형 계좌인 ISA계좌의 대표적인 편입 자산 가운데 하나입니다.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부문 사장은 "선진국처럼 국내 투자자 또한 ISA계좌에서 ETF를 거래할 수 있게 돼 자산배분 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며 "TIGER ETF는 다양한 상품개발과 관련 사업 지원으로 글로벌 자산배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조직도 공개, 2년만에 세력 급속 확장…중동 넘어 아시아까지 `충격`ㆍ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통행료 얼마? `관악IC~사당IC는 무료`ㆍ최태원 SK회장 "사업·조직·문화 등 모두 바꿔라"ㆍ방글라데시 인질극 테러도 IS 소행? 현장보니 `참혹`…20명 사망ㆍ층간소음 갈등 또 살인 불렀다…노부부 찌른 30대男 도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