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물놀이 중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1일 방송된 ‘홍수아의 한국사용설명서’ 6회에서 홍수아는 새로운 중국 팬들과 함께 충청남도 부여 여행에 나섰다.이날 홍수아의 실물을 처음 본 중국 팬들은 "예뻐요"를 연발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특히 남성 팬들은 떨리는 감정을 랩으로 표현하며 홍수아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기도 했다.여행이 돌입한 홍수아와 일행은 가장 먼저 부여에 위치한 워터파크를 방문했다. 홍수아는 중국 팬이 선물한 블랙 미니 드레스 디자인의 커플 수영복을 착용, 노출이 거의 없는 수영복에도 ‘베이글녀’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수아의 수영복 자태를 본 남성 팬은 자신이 기대했던 비키니 수영복이 아니라고 농담하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또한, 홍수아는 물에 젖어 민낯에 가까운 모습에도 굴욕 없는 백옥 피부와 동안 외모로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방송 말미 홍수아는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와 마음이 담긴 선물을 받고 감동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홍수아의 한국사용설명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올레티비 94번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태그티비 ‘홍수아의 한국사용설명서’ 캡쳐)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조직도 공개, 2년만에 세력 급속 확장…중동 넘어 아시아까지 `충격`ㆍ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통행료 얼마? `관악IC~사당IC는 무료`ㆍ최태원 SK회장 "사업·조직·문화 등 모두 바꿔라"ㆍ`디어 마이 프렌즈’ 한정현, 나문희 딸로 등장…드라마 속 숨은 존재감ㆍ방글라데시 인질극 테러도 IS 소행? 현장보니 `참혹`…20명 사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