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가 강용석 변호사 고소를 예고했다.도도맘 김미나는 3일 강용석의 블로그에 댓글로 강용석이 네티즌들을 상대로 고소한 사건에 대한 합의금을 자신에게 주지 않았다며 내용증명을 공개했다.도도맘 김미나는 “유 무선상 수취인 불신”이라며 “강용석(넥스트로)은 수임한 김*사건에서 네티즌 모욕 고소 고발 건에 한하여 합의금을 상호 협의없이 피고소인에게 수취, 이후 피고소인과의 협의 없이 착취, 지급하지 않았다(증.제1,2,3호 등 향후 추가 제출)”고 주장했다.이어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에 “합의금 목적으로 고소인을 지급하겠다 이후, 고소 내용을 고지 않은 채 임의적으로 무분별 고소인 이름을 남용하고, 나아가 약속한 날짜와 협의 금액 또한 어긴채 당사자에게 지급을 미루는 것을 고사하며(더 이상 일반 네티즌의 고소를 멈추라는 고소인의 지시를 무시한 채 고소를 일삼음. 채권자의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를 형성함), 거주 이주에 따른 잔금을 원활하게 못 치른 바 이하 강용석에게 아래 금액을 청구하는 바"라고 했다.끝으로 도도맘 김미나는 “내용 삭제시 고지, 전달을 다 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 댓글은 강용석 블로그에서 삭제된 상태다.도도맘 김미나와 강용석은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지만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해명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조직도 공개, 2년만에 세력 급속 확장…중동 넘어 아시아까지 `충격`ㆍ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통행료 얼마? `관악IC~사당IC는 무료`ㆍ최태원 SK회장 "사업·조직·문화 등 모두 바꿔라"ㆍ방글라데시 인질극 테러도 IS 소행? 현장보니 `참혹`…20명 사망ㆍ층간소음 갈등 또 살인 불렀다…노부부 찌른 30대男 도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