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 사진제공=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 사진제공=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웹툰 작가 박태준이 댄싱 머신에 등극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는 박태준, 신봉선, 박잎선 등의 길거리 관찰 카메라 실험이 이어진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도움을 구하거나 부탁을 해야 하는 난감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꽃같은 연기를 선보인다.

그런 가운데 관찰 카메라 실험이 이뤄진 길거리 한복판에서 박태준이 쫄쫄이 의상을 입은 채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박태준은 부끄러움도 잠시, 자신을 완벽하게 내려놓고 셔플댄스에 에어로빅까지 다양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특히 그를 돕기 위해 차오루까지 직접 나섰다고 해 그가 길거리에 나갈 수밖에 없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스페셜 멘토로 류승수가 출연, 친구같이 편안한 코칭과 함께 길거리 관찰 카메라 실험으로 스타들에게 힘을 북돋아 줬다.

박태준의 댄스 혼이 담긴 ‘함부로 배우하게’ 4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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