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함께 CF 모델로 발탁됐다.최근 유동근, 전인화는 브랜드 레지던스 ‘엘시티 더 레지던스’의 모델로 발탁되어 동반 CF 촬영에 나섰다.특히 이번 CF는 두 사람이 함께 한 카드사 광고 모델로 나선 이후 약 6년여 만에 이루어진 동반 나들이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함께 카메라 앞에 섰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하게 현장을 이끌어나간 두 사람 덕분에 예정보다 빠르게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는 후문이다.뿐만 아니라 광고에 참여한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긴 덕에 촬영이 마무리된 뒤 이어지는 인증샷 촬영 요청에 마지막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광고 관계자는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품격 있는 이미지에 적격이라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에서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 덕분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IS 조직도 공개, 2년만에 세력 급속 확장…중동 넘어 아시아까지 `충격`
ㆍ층간소음 갈등 또 살인 불렀다…노부부 찌른 30대男 도주
ㆍSK, 하반기 고삐 죈다… 최태원 "사업·조직문화 싹 바꿔라"
ㆍ올해 첫 태풍 ‘네파탁’ 북상, 다음주 영향 가능성…현재위치 및 이동경로는?
ㆍ인기가요 공승연 정연 母 "김민석 잘생겨서 팬, 사윗감 OK"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