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가 새 앨범 활동 컴백을 기념하여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했다.아스트로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물빛 문화공원에서 MBC‘음악중심’ 사전 녹화를 마치고 미니 팬미팅을 진행, 음료를 선물했다.이번 이벤트는 새 타이틀곡 ‘숨가빠’ 사전녹화 참여자들과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진행하는 ‘내가 키우고 싶은 스타’ 당첨자들이 참여했다. 참석한 총 300여명의 팬들에게 아스트로 멤버들이 직접 일대일로 음료를 건네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참가한 모든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서로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또한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 타임, 단체 사진 촬영 시간을 갖는 등 팬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특히 아스트로 멤버들은 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팬들을 위해 귀여운 애교와 개그로 웃음을 안겨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아스트로는 “더운 날씨에 응원하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팬들을 보면 힘이 난다. 이번 타이틀곡 ‘숨가빠’ 활동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숨가빠’로 컴백,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청량한 무대를 선보이며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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