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정준영 / 사진제공=KBS2 ‘1박2일’ 공식 페이스북
정준영 / 사진제공=KBS2 ‘1박2일’ 공식 페이스북
‘1박 2일’ 정준영이 낚시 꿈나무로 변신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신비의 섬 울릉도로 떠나는 ‘너와 나의 공포 극복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1박 2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준영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준영은 바다 한가운데 뗏목 위에서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평소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진지하게 낚시에 열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정준영이 김준호-차태현과 함께 조업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손 꽁치잡이’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것. 이날 정준영은 최근 취미 생활을 통해 갈고닦은 수준급의 낚시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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