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이던 육군 장교가 10층 아파트 자택에서 추락해 숨졌다.2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육군 초급장교 A(28)씨는 이날 오전 5시께 자택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사고가 나기 직전에 자택에서 누나와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다툰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집에서 나와 아파트 복도에서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사건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바라보는 김소현 ‘눈빛’ 수상해...시청자들이 더 난리!ㆍ전두환 차남 처남 ‘역대급’ 노역에 국민 불쾌지수 “최고조”ㆍ연세대 학생들 하마터면 “큰일날뻔”...중앙도서관 ‘부실’ 논란ㆍ송창의 “지금 완전 인기”..9월 결혼 결심한 그녀 녹이는 미모!ㆍ`운빨로맨스`, 명대사 "네네 공주님"은 애드리브...류준열 직접 제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