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남성지 화보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화보 관계자는 가장 섹시한 아이돌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경리는 큰 노출 없이 분위기만으로도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현재 화제의 프로그램인 `음악의 신 2`에 출연 중인 경리는 "`음악의 신 2` 제안을 받자마자 곧바로 하겠다고 했다. 내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이어 `음악의 신 2`에 대해 "박준수 PD님은 생각보다 너무 반듯한 사람이라 놀랬다"며 "탁재훈 선배는 저희 아버지보다 세 살 어리지만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재밌는 사람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가수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서서히 활동을 넓히고 있는 경리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이성경이 맡았던 백인하 같은 역할을 꼭 맡아보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옥택연 바라보는 김소현 ‘눈빛’ 수상해...시청자들이 더 난리!
ㆍ전두환 차남 처남 ‘역대급’ 노역에 국민 불쾌지수 “최고조”
ㆍ연세대 학생들 하마터면 “큰일날뻔”...중앙도서관 ‘부실’ 논란
ㆍ송창의 “지금 완전 인기”..9월 결혼 결심한 그녀 녹이는 미모!
ㆍ종영 국수의 신, 천정명 해명 "제작진과 불화? 누군가 겨냥NO"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