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초우량 등급 회사채가 유통시장에 쏟아져 나온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AAA등급인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중부발전은 오는 5~6일 각각 1천억원, 2천500억원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또 한국남부발전(AAA)은 1일 채권발행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설명회(IR)를 열었다. 남부발전은 이달 중 1천~2천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밖에 한국지역난방공사(AAA)는 이달 13일, 부동산투자회사인 뉴스테이허브리츠(AAA)는 22일 각각 1천억원어치 회사채를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AA-등급에 해당하는 현대건설, LS산전, 센트럴시티도 이달 중 1천억원어치씩의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A~BBB급 회사채 시장이 경색된 상황에서 초우량채 발행이 쏟아지는 것은 회사채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된다.지난달 공모시장에서 A급 회사채를 발행한 곳은 한화손해보험(A+), 노루페인트(A-) 등 두 곳에 불과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바라보는 김소현 ‘눈빛’ 수상해...시청자들이 더 난리!ㆍ전두환 차남 처남 ‘역대급’ 노역에 국민 불쾌지수 “최고조”ㆍ연세대 학생들 하마터면 “큰일날뻔”...중앙도서관 ‘부실’ 논란ㆍ송창의 “지금 완전 인기”..9월 결혼 결심한 그녀 녹이는 미모!ㆍ종영 국수의 신, 천정명 해명 "제작진과 불화? 누군가 겨냥NO"ⓒ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