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결혼에 대한 속내를 고백했다.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최강희는 절친 선우선과 결혼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최강희는 "현재 남자친구는 없다"며 "내가 연애를 잘 못하는 이유는 상대의 단점이 보이면 그것을 품지 못했다. 그 단점을 품을 수 있을때 결혼하고 싶다. 이번에 누군가를 만나면 시집가야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이어 최강희는 "솔직히 옛날에 돈도 잘벌고 더 어리고 더 예쁘고 더 잘나가고 그랬어도 지금 바꾸라면 바꾸기 싫다. 지금이 너무 좋다. 그래도 심장 어딘가는 쓸쓸하다. 세상에 내 마음을 알아줄 한 사람은 있어야 한다"라며 결혼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바라보는 김소현 ‘눈빛’ 수상해...시청자들이 더 난리!ㆍ전두환 차남 처남 ‘역대급’ 노역에 국민 불쾌지수 “최고조”ㆍ연세대 학생들 하마터면 “큰일날뻔”...중앙도서관 ‘부실’ 논란ㆍ송창의 “지금 완전 인기”..9월 결혼 결심한 그녀 녹이는 미모!ㆍ언니쓰 ‘급 다른’ 노래 들어봤어? “shut up” 지금 완전 인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