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신형 알티마 판매 가격 유지 및 7월간 특별 프로모션 계획을 밝혔다.

1일 회사에 따르면 알티마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판매 가격(2,990만~3,880만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프로모션은 먼저 알티마 2.5 SL 구매 시 닛산 파이낸스를 이용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3.5 SL 테크를 구매할 경우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지급한다. 맥시마는 구매 방법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SUV 구매 혜택도 강화했다. 쥬크와 패스파인더 구매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을, 현금 구매 시 각각 100만원, 2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6월 말 이내 통관을 거친 전 제품 재고 소진까지 개별소비세 인하 가격을 적용한다.

또한, 7월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알티마 시승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보스(Bose) 사운드링크 컬러(1명), 고급 썬크림(3명), 스타벅스 라떼 교환권(1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더불어 국내 출시를 앞둔 신형 무라노의 사전 계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계약 기간 중 공식 홈페이지의 무라노 마이크로싸이트를 통해 사전계약 상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리모아(Rimowa) 캐리어(1명)를 지한다. 당첨자는 사전계약 완료 후 추첨을 통해 개별 공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전시장과 소비자지원센터(080-010-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닛산, 개소세 인하 없어도 알티마 가격 유지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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