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SG워너비 김용준 / 사진=텐아시아DB
SG워너비 김용준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 측이 폭행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용준의 소속사 CJ E&M 측은 30일 텐아시아에 “술자리에서 상대방의 위협이 있었고, 김용준은 이에 대한 방어차원의 행동을 했을 뿐”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나, 일방적 주장이 계속될 경우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용준이 지난 5월 7일 오후 11시 서울 인근 모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A씨(31)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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