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태연 두 번째 미니앨범 ‘와이(Why)’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태연 두 번째 미니앨범 ‘와이(Why)’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솔로로 컴백한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중국 차트서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와이(Why)’는 중국 대표 음악 사이트 중 하나인 알리뮤직의 샤미뮤직 한국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지난 28일 미니앨범 발매 후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국내 음원 차트 및 음반 차트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해 음원 퀸의 자리를 지켰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태연의 ‘와이’의 무대는 1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공개된다.

타이틀곡 ‘와이’는 상큼하고 톡톡 튀는 사운드와 태연의 청량감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태연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태연은 오는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를 개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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