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이 결혼 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3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최근 쇼핑 호스트로 변신한 개그맨 문천식이 출연했다.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문천식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문천식은 “내 아내는 너무 예쁘다.”라고 자랑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문천식은 아내를 사로잡은 비결에 대해 “(승무원 아내와의) 첫 만남은 비행기 안이었다. 바로 말을 걸면 가벼운 사람으로 보일까 봐 명찰을 보고서 이름만 확인했다. 이름으로 SNS를 다 뒤져서 쪽지를 보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문천식은 “어렵게 만난 아내를 위해 집과 공항을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픽업 서비스를 했다”며 “1년 동안 거의 7만 km를 운전했다. 지구 한 바퀴가 4만 km인데 7만 km를 운전했다.”라고 말했다.`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용화 인기 폭락? 주식거래 “무혐의” 불구 대중 시선은 ‘싸늘’ㆍ맷 데이먼 무한도전 출연 “완전 기대돼” 출연 논의 중 ‘시청자 난리’ㆍ차인표 라미란 연기력 “역시 치명적”...주말극 ‘벌써부터 난리’ㆍ이금희 “떠나면 NO”...아침마당 하차 소식에 시청률 폭락 예고!ㆍ승용차 트럭 덮쳐 큰일 날 뻔…청주 `공포의 도로` 교통사고 잦은 이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