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에 출연중인 신혜선과 성훈이 연말 베스트커플상을 언급했다.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올 연말 베스트 커플상을 받을 것 같다"는 말에 신혜선과 성훈은 "아니다"라며 부정했다.특히 성훈은 "사실 포기하고 있다. 올해 `태양의 후예`가 있어서"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보였다.그러나 MC들의 공동수상이 가능하다는 말에 신혜선은 "주시면 좋죠"라고 응대하며 내심 기대하는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신혜선과 성훈은 KBS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용화 인기 폭락? 주식거래 “무혐의” 불구 대중 시선은 ‘싸늘’ㆍ맷 데이먼 무한도전 출연 “완전 기대돼” 출연 논의 중 ‘시청자 난리’ㆍ차인표 라미란 연기력 “역시 치명적”...주말극 ‘벌써부터 난리’ㆍ이금희 “떠나면 NO”...아침마당 하차 소식에 시청률 폭락 예고!ㆍ승용차 트럭 덮쳐 큰일 날 뻔…청주 `공포의 도로` 교통사고 잦은 이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