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이 유시민의 연기 실력에 감탄했다.30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후폭풍에 대해 이야기했다.먼저 유시민은 `브렉시트`에 대해 "스물여덟 가구가 사는 공동주택에서 한 가구가 `나 이 집 마음에 안 들어. 외부 주민들 출입을 삼가도록 해야 하는데, 경비실에서 제대로 컨트롤도 안 하고 말이야. 나갈래` 라고 일방적으로 선언한 것"이라고 비유했다.그러면서 "그렇게 온 동네에 우리 나간다고 떠벌려놨으면 빨리 나가야 하는데, `우리가 지금 다른 데 거처도 구해야 하고, 앞으로 이 집하고 관계는 어떻게 될지 보증금 문제는 어떻게 할지 상의도 해야 하고…`라며 미적거리는(?) 중이다"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이 밖에도 전기가스 민영화 논란, 더민주 서영교 의원의 `가족채용` 논란과 국민의당 `리베이트` 파문 후속 등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3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또 오해영 또 서현진, 허영지에 미모 안밀려 "역시 원조 걸그룹"ㆍ푸켓 신혼부부 사고…신혼여행 와 아내 사망·남편 실종 `무슨일?`ㆍ라디오스타 한철우 "나만 빼고 조진웅·곽도원 다 떠" 비련의 주인공ㆍ[전문] "정용화 무혐의-이종현 벌금" FNC, 검찰조사 결과 공식발표ㆍ이건희 회장 사망? "오늘 3시발표" 찌라시 확산…삼성 공식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