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에서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연구개발센터는 소음진동, 결로, 실내공기환경 등 주택의 기본적인 성능을 테스트하고 그린리모델링, 저탄소·저에너지 주택 기술개발 등 미래대응 주택기술을 개발하는 종합 연구·실험시설입니다.`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는 정부와 LH가 사업비 535억원(현금 371억, 현물 164억)을 투자해 세종시 S-2 생활권(가람동 711번지) 1만9685㎡ 부지에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합니다.1단계 사업은 연구실험동, 맞동풍실험동, 연구사무동, 종합실증주택 16가구 등 연면적 1만1074㎡규모로 2018년 10월 완공 예정입니다.2단계 사업은 주거안전실험동과 미래주택기술개발을 위한 6가구 실증주택을 추가해 2020년에 최종 완공하게 됩니다.LH는 2018년 11월 1단계 사업 준공과 동시에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언니쓰 shut up, 이정도 수준 상상도 못해" 박진영 감격ㆍ이봉규 `송중기 박보검 루머` 언급 시청자 뿔났다…`강적들` 항의폭주ㆍ정용화 인기 폭락? 주식거래 “무혐의” 불구 대중 시선은 ‘싸늘’ㆍ엑소, 단독 콘서트 1회 공연 추가…가수 단일 공연 사상 최초 체조경기장 6회 공연 대기록ㆍ차인표 라미란 연기력 “역시 치명적”...주말극 ‘벌써부터 난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