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시 : 6월 30일(목) 밤 8시진행 : 원상필 앵커출연 : 한동대 김학주 교수캐스터 : 유정인Q> 자산운용사 CIO를 그만 두고 학교로 간 이유는?대규모 산업시설 위주의 제조업에서 소비자들의 기호를 맞춰줄 수 있는 SMART 서비스업으로 부가가치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한국이 가장 취약한 국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스타트업들은 공부하는 만큼 성과가 나고, 또 그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성장시켜주면 그 과실을 크게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최근 채권 금리는 zero를 향해 추락하고 있고, 주가지수도 간신히 횡보를 유지. 금융 투자 수익을 얻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은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금융소득에 더욱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죠. 따라서 비상장 기업 투자를 통한 높은 수익률 확보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차원에서도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Q> 그런데 비상장기업은 기본적으로 위험이 따르지 않습니까? 개인 투자자분들이 그런 위험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기업의 성장 국면별 투자포인트에 대해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상장 기업 투자의 위험이라면 기업의 비즈니스가 초기 국면이므로 불확실성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해당 기업의 전체 정보를 장악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장점입니다. 특히 장기 투자를 통해 의도된 수익률을 투자하는 것이므로 투자원칙을 지키면 진정한 투자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Q> 그렇다면 안심하고 투자할만한 종목들을 골라서 투자 Pool을 만들어 주실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Honor Club을 통해 장기적으로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신성장기업군을 발굴하고 왜 투자할만한지를 소개하고, 해당 기업들 가운데 event가 있는 종목들을 시기적절하게 알려드릴 생각합니다.Honor Club의 조건은 1) 핵심경쟁력이 있고, 2) 신성장으로 가는 산업, 3) 산업내 경쟁자들이 많지 않고, 진입장벽이 높아 쉽게 red ocean이 되지 않고, 4) 이익결정변수가 적고, 5) paradigm이 바뀌며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산업이 아니고, 6) 설령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사업이 실패해도 특허 등 잔존가치가 있어 다른 사업으로 충분히 다시 시작할 수 있고, 7) 현재 성장 모멘텀을 갖고 있는 종목들입니다.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킬 수 없지만 이런 기준을 갖고 기업을 선택하고 소개하려 합니다.(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장외주식 4989`는 비상장 주식 포털, 와우 4989 사이트 내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하는 쌍방향 토크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 강기수 부국장과 전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 출신 원상필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동부증권 김지수 과장과 박한PB, JWC투자컨설팅 조종욱 대표 등이 패널로 함께하며 상장 전의 유망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비상장기업 CEO를 초대해 주력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대표를 만나다`,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점검하는 ‘트렌드 인사이트’, ‘벤처캐피탈에게 듣다’ 등의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매주 월~목 밤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벤처스탁팀(wow4989@wowtv.co.kr)이무제기자 mj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언니쓰 shut up, 이정도 수준 상상도 못해" 박진영 감격ㆍ이봉규 `송중기 박보검 루머` 언급 시청자 뿔났다…`강적들` 항의폭주ㆍ정용화 인기 폭락? 주식거래 “무혐의” 불구 대중 시선은 ‘싸늘’ㆍ엑소, 단독 콘서트 1회 공연 추가…가수 단일 공연 사상 최초 체조경기장 6회 공연 대기록ㆍ차인표 라미란 연기력 “역시 치명적”...주말극 ‘벌써부터 난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