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송하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송하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배우 송하윤이 중국 웹드라마 ‘화폭천왕’에 천재 미소녀로 출연한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하윤이 중국의 킹조이가 제작을 맡은 ‘화폭천왕(火爆天王)’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화폭천왕’은 명문 국제학교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송하윤은 극 중 음악 선생님인 할머니에게 피아노와 노래를 배우며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접고 평범한 학생으로 살아가는 추이한 역을 맡았다.

추이한은 재력가 집안 출신이라는 배경과 빼어난 미모 덕분에 학교에서는 이미 인기 스타로 불린다.

송하윤과 호흡을 맞출 상대역으로는 중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허(?赫)가 캐스팅 됐다.

한편 송하윤이 옥택연과 호흡을 맞춘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는 오는 7월 4일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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