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뉴스룸' 출연 확정...손석희 앵커 만난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조진웅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사진=JTBC 제공, 조슬기 기자 kelly@

배우 조진웅와 손석희 앵커의 만남이 성사됐다.

30일 JTBC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조진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뉴스룸’은 매주 목요일 국내외 대중문화 스타들을 초대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정우성·이미연·휴잭맨·박찬욱 감독 등 다양한 인사들이 ‘뉴스룸’을 찾아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조진웅은 올해 초 tvN ‘시그널’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영화 ‘아가씨’·‘사냥’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tvN ‘안투라지 코리아’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