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편의·공원 등 인프라 쉽게 이용 가능한 단지 선호도 높아불황 타지 않는 시세...풍부한 수요층으로 수백대 일 청약경쟁률까지최근 부동산시장에서 `걸음의 가치`가 점점 중요시되고 있다.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교통, 교육, 편의, 문화, 공원 등의 생활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원스톱 아파트는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보니 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고 대기수요가 풍부하다. 풍부한 대기수요는 아파트 환금성을 좋게 해 가격 불황기에도 쉽게 하락세를 타지 않고 호황기에는 가격 상승률이 높아 주변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기도 한다.때문에 최근의 많은 건설사들도 `원스톱 라이프`를 앞세우며 수요자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물산이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초?중?고교 교육시설을 비롯해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스타시티점) 등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한 입지적 장점을 강조해 분양에 나선 바 있다. 그 결과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12.53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이러한 상황은 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포스코건설이 울산 남구 대현동에서 분양한 `대현더샵`은 원스톱생활이 가능한 아파트로 컨셉을 잡고 분양을 진행한 결과, 950가구 모집에 11만 5343명이 몰리면서 평균 121.4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 성공했다.업계 전문가는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을 도보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는 단지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는 물론 주거 만족도가 높다"며 "이러한 이유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들은 가격상승률도 높고 환금성도 뛰어나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올해 지방에서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새아파트가 분양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지건설이 진주 초장지구에서 분양중에 있는 이지더원은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아파트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진주 초장지구는 진주 동부권 개발계획 일환 중 하나로 진주 신흥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이에 교통·교육·편의·공원·업무 등의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국도33호선 진입이 용이해 인근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인근에 농수산물시장, 하나로마트, 홈플러스가 있으며, 경남도청서부청사, 진주시청등의 행정기관 이용도 편리하다.또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초장지구 내 에듀블록으로 초전초, 장재초, 동명고가 인근에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등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원스톱 라이프를 돕는다.여기에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의 저작권 특화상품인 광폭거실, 선반형 실외기실, 고급특화로비 등 이 적용된다. 먼저 업계 최초로 기둥 없는 광폭거실 평면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통해 거실공간과 침실의 확장이 구조기둥이나 구조벽체 없이 가능하도록 설계, 입주민들의 거주 형태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이지더원만의 혁신 설계는 수납공간에서도 드러난다. 업계 최초로 선반형 실외기실을 개발해 아파트 발코니 공간에서 버려졌던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주거공간뿐만 아니라 아파트 공용시설도 특화 설계했다. 로비공간을 기존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하고 높이 3.5m에 달하는 천장고와 호텔 리셉션 공간개념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아파트 로비공간은 단순한 통로에서 거주자 간 만남과 교류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지하1층~ 지상 최고 27층, 6개동, 전용면적 73~113㎡, 총 5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중생 집단 성폭행’ 피의자 부모 막가파? “이제와서” 발언 논란ㆍ또 오해영 또 서현진, 허영지에 미모 안밀려 "역시 원조 걸그룹"ㆍ푸켓 신혼부부 사고…신혼여행 와 아내 사망·남편 실종 `무슨일?`ㆍ학교전담 경찰관, 女고생과 모텔?승용차에서 ‘수차례’ 성관계 ‘충격’ㆍ라디오스타 한철우 "나만 빼고 조진웅·곽도원 다 떠" 비련의 주인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